1월11일 여자배구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배구분석 국내배구 스포츠픽 V리그 스포츠분석

1월11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배구분석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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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IBK기업은행 원정에서 매 세트 2점차 경기를 하는 대접전 끝에 승점 3점을 따내며 최고의 결과를 얻었다.
장염 증세가 있는 슈퍼스타 김연경이 빠진데다 새로 선임된 김기중 감독이 팀에 합류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행의 대행 체제로 나서는데 옐레나가 폭발적인 클러치 능력을 보였다.
김연경의 결장 속에 나선 김다은과 김미연의 아웃사이드히터 조합도 30점 이상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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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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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이후 다시 3연승에 성공하며 흥국생명과 승점 4점차를 유지 중이다.
야스민 베다르트가 허리 시술 문제로 계속 빠져있는 상황인데 베테랑 아포짓인 황연주가 최근 6경기에서 100득점을 뽑아냈고 김연견이 버티는 수비가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효진과 이다현등 중앙에서 득점할 선수들이 있기에 사이드 선수들도 부담없이 공격을 시도하는 최근이다.
감독과 수석코치가 팀을 나간 이후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 흥국생명이지만 선수단과 연습할 시간조차 없는 상황에서 나서는 데뷔전이다.
또, 김연경이 장염 증세로 고전 중이기에 이 경기에 정상적으로 나설지 의문이다.
결국, 옐레나 의존도가 높아갈텐데 양효진과 이다현등 높이가 좋은 현대건설 미들블로커진이 경기 내내 상대 주포를 견제할 것이다.

현대건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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