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분석 배팅 노하우에 관하여

야구분석 기본 배팅 노하우

사실 야구분석을 하실 때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노하우라고 할거까지도 없지만 기본적으로 봐야 할 것들을 알려드립니다.
대부분의 고객님들은 야구분석 하실 때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타선라인업만 보실 테지만 그 외에 봐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차전, 2차전 경기의 각 팀의 안타 갯수 확인

야구는 대부분 아시겠지만 3연전을 합니다.
순위가 높은 팀이 당연히 이길 확률이 높고 많이 이기지만 의외로 3차전에서는 1,2차전 진 팀이 이기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이런 경우의 예상 경기를 찾는 방법은 1,2차전 타선의 흐름을 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스코어에서 졌지만 안타가 나왔다는 건 타선의 흐름이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것을 3차전 선발투수 평균자책점과 비교했을 때 예상이 가능합니다.

선발투수 특성과 방어율

야구분석은 아시는 것처럼 선발투수가 분석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당연히 평균자책점을 보면 대충 잘 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지만 조금 더 분석의 적중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투수들의 공의 종류와 투구 폼에 따라 강하거나 약한 팀의 타선이 존재하고 특정 타자나 특정 경기장에서 성적이 안 좋은 투수들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못하는 투수들보다 잘하는 투수들의 특성 파악이 더욱 중요합니다.

1차전, 2차전 홈런 갯수 확인

3연전 중에 1,2차전의 홈런 갯수와 안타 갯수 파악은 3차전 야구분석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 이유는 1,2차전 안타갯수가 비슷한데 홈런으로 인한 스코어로 이겼다면 3차전에서는 타선이 조용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특정적으로 부진하거나 상승이 오는 팀이 아니라면 타선의 흐름에 따라 조용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야구분석 기본 배팅 노하우를 봐야하는 이유

야구분석 배팅 노하우 기초를 봐야 하는 이유는 야구경기는 무승부에 배팅이 안 되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야구는 축구처럼 승, 무, 패 가 아닌 승, 패를 가리는 배팅 종목이다 보니 어느 정도 기본적인 분석만 되어도 안전하게 수익을 볼 수 있는 배팅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수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인 만큼 한번씩 너무 당연하게 이긴다고 생각한 경기에서 빠그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3연전의 중요한 기초 분석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처럼 조금 더 신경 쓰셔서 야구분석 하여 배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날씨에 따른 야구분석 배팅 노하우

습도가 야구분석 배팅에 미치는 영향

날씨에는 온도와 습도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습도는 공기 중의 수증기로 습도가 높을수록 공기가 끈적해져서 일반인들은 불편하지만 투수들은 좋아합니다.
공을 던질때 습도가 높아지면 야구공과 투수 손가락의 마찰력이 커져서 회전력이 올라가서 변화구를 구사하는데 상당히 유리합니다.
반대로 타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습도가 높으면 수증기가 배트에 스며들며 나무재질이기 때문에 내부강도가 약해집니다.
그렇다보니 타격시에 배트의 내부강도가 약해짐에 따라 타구 속도와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온도가 야구분석 배팅에 미치는 영향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 중 수증기 입자가 적어지고 배트 내부강도가 강해집니다.
따라서 타격 시 비 거리가 늘어나고 홈런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날씨가 더울수록 투수들의 공의 회전력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경기 중 체력 소모 역시 타자들보다 투수들이 크다 보니 타자들에게 유리합니다.

날씨에 따른 야구분석 배팅 노하우 적용

야구배팅에서 습도와 온도는 경기 스코어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 온도와 습도에 따라서 야구배팅에서 언오버 배팅에 적용시키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습도가 높은 날은 투수에게 좀더 유리한 날이다 보니 평균자책점과 투수 성향을 봐야 하지만 애매하다 싶을 때는 언더가 좋습니다.
당연히 평균자책점이 높고 성적이 안 좋은 투수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지만 평균자책점이 낮고 성적이 좋은 투수들끼리의 경기에서는 이것은 큰 작용을 합니다.
또한 역배배팅에서도 약 팀에서 선발투수가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라면 습도가 높을 때 역배배팅을 노려볼 만 합니다.
물론 약 팀의 타선 흐름도 봐야 하지만 야구는 어쨌거나 저째거나 투수노름이다 보니 큰 작용을 합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고 온도가 높은 날은 오버배팅이 좋다는 건 설명을 그만 드려도 될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오버 야구분석 배팅 노하우

일반적으로 배터들은 야구배팅을 할 때 야구 언오버배팅을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들쭉날쭉하지만 팀들끼리 비교하면 생각보다 맞추기 쉽기 때문입니다.
고객님들은 일반적으로 일본야구인 NPB는 언더가 날 확률이 높고 국내야구 KBO는 오버가 날 확률이 높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맞는 이론이긴 하지만 일본야구리그, 국내야구리그만의 정확한 특징은 아닙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릴 노하우는 선발투수의 시즌 성적과 역대 팀별 타자 성적을 보면 더욱 정확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 이유는 야구는 선발투수의 컨디션과 성적에 따라 스코어가 가장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이전 글인 날씨에 따른 야구분석 노하우 글에서도 언오버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한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선발투수 최근 성적과 팀타자별 성적을 확인

선발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가장 중요하지만 최근 경기의 성적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시즌 초반에 잘 던지다가 시즌 후반에 못 던지는 특징을 가지는 특징도 있고 반대의 특징을 가진 선발투수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균자책점도 중요하지만 최근 경기 성적을 보고 최근 컨디션을 파악해야 합니다.
가장 큰 예로 삼성라이온즈 최재흥 선발투수의 사례로 보면 시즌 초 중반에는 대체적으로 성적이 좋지 못하다가 시즌 후반만 되면 갑자기 성적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잘 나옵니다.
당연히 반대의 경우인 선발투수도 존재합니다.

그낭 배팅하는 야구팀의 경기의 중요도

생각해보면 아주 당연한 이론이지만 중요도가 높은 경기일수록 야구분석이든 축구분석이든 저 득점 경기가 나올 확률은 높습니다.
타자 역시 주전 라인업을 올리겠지만 투수진 역시 선발투수에 신경 쓰고 그 뒤에 필승 조들을 대기시켜 놓았을 겁니다.
투수는 상대적으로 타자보다 교체가 쉽고 필승 조와 선발투수에 신경을 쓰는 중요한 경기라면 거의 대부분 야구분석에서 언더경기가 나옵니다.

팀타율

팀타율 역시 주의깊게 봐야하지만 타율보다는 저는 타격의 흐름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은 파도처럼 흐름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투수가 유효타를 맞아서 안타나 홈런을 주면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무리 타격을 잘하는 팀이라도 그 파도처럼 흐름에 따라 갈리는 경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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